“주민이 직접 살고 싶은 마을 만든다” 농촌현장포럼 첫 개최
“주민이 직접 살고 싶은 마을 만든다” 농촌현장포럼 첫 개최
농촌활력지원센터, 청성면 산계2리서 올해 첫 농촌현장포럼 열어
상향식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 주민이 직접 자원 발굴·현안 해법 모색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0.22 09:49
  • 호수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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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산계2리 주민들이 직접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지난 13일 오전 10시, 청성면 산계2리 주민 30여명은 마을회관에서 열린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해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농촌현장포럼은 우리지역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농촌현장포럼은 지방자치단체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최우선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파악하고 유·무형 자원을 발굴해 미래를 설계하는 의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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