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축제보다 잘팔았다,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대면 축제보다 잘팔았다,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22억원 판매, 대면 축제 정상화해도 온라인 판매 병행 요구
옥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창구 마련 과제로 급부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15 11:29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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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부터 약 세 달간 이어진 ‘온라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22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코로나 시대 자구책으로 전환한 비대면 축제이지만 농산물 판매 창구를 온라인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과제를 확인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앞두고 내년 오프라인 축제가 정상화 된다고 해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농산물을 팔 수 있는 공공 온라인 플랫폼 운영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며 향후 옥천군 농업 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잘 팔았지만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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