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도 기대도 커진 ‘포도다래연구소’
기능도 기대도 커진 ‘포도다래연구소’
충북도 신특화작목 ‘토종다래’ 육성, 내년부터 9천만원 예산지원 … 포도다래연구소, 다래 재배 매뉴얼부터 보급할 계획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0.15 11:22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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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시작된 포도연구소가 기능을 더해 지난 5월 포도다래연구소로 변신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다래연구소(청성면 산계리 102-4)를 통해 포도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토종 다래를 옥천의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다래 연구를 위한 별도 예산 9천만원도 내년부터 2년간 지원한다. 충북농기원은 지난 3월 지속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신특화작목 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도내 7개 지역특화작목연구소의 연구 작목을 1개에서 2개로 확대했다. 옥천 포도연구소의 경우 토종 다래 재배가공유통기술 개발, 농가 거점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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