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인가구 위한 제도 확대돼야”
“청년 1인가구 위한 제도 확대돼야”
청년층 고용·주거 안정 지원책, 단절 방지 복지정책도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10.15 10:58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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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호 의원이 군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2일 열린 제29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선 곽봉호 의원은 군내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옥천군의 1인 가구 지원사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곽 의원은 “옥천군의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6천142가구다. 전체 2만701가구 중 29%를 차지한다. 2015년 26%를 차지했던 1인 가구수는 현재 29%로 증가한 것”이라며 “특히 청년층 1인가구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로 고령의 노인들에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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