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마음 밝힌 ‘야행’...진정한 ‘문화’행사로 거듭날까
주민 마음 밝힌 ‘야행’...진정한 ‘문화’행사로 거듭날까
8~9일 구읍 일대서 두번째 문화재 야행 진행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 오랜만의 문화 향유에 ‘즐거움’
“내년 행사는 문화재 더 돋보여야” 지적도 나와
  • 박수지·민영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15 10:44
  • 호수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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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문화재야행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간 사회적거리두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지 못했던 주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문화재 야간개방으로 오랜만의 ‘흥’을 느꼈다는 반응이다. 이에 올해 문화재야행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문화 자원을 더 적극 활용한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가을밤 수놓은 불빛에 북적인 구읍...“오랜만에 느끼는 흥겨움”구읍 일대에서 ‘향수고을의 밤 시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 문화재야행이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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