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전공과 설립 부지 원점 재검토하라”
“남부3군 전공과 설립 부지 원점 재검토하라”
“느리게 가더라도 학부모 의견 존중해 제대로 출발해야 유의미”
동이중폐교 등 다양한 장소에 가능성 열어두고 재선정해야
도교육청 “화성폐교 최적지라 판단했지만, 재검토하겠다”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0.15 10:36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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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폐교’ 남부3군 가운데지만 골짜기 걸림돌 … “다양한 각도에서 더 깊게 고민해 위치 재선정하라”도교육청은 남부3군 전공과 설립 대상지로 화성폐교를 선정한 데 대해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습장과 다양한 교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를 가진 폐교가 적합하며, 남부3군 폐교 중 활용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은 화성폐교가 유일했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군청 기준 화성폐교까지 보은에서 19분(17.4km), 옥천에서 34분(29.3km), 영동에서 31분(28.2km)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유아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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