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시가지 주차난, “경찰서 주차장 일부라도 개장해야”
읍 시가지 주차난, “경찰서 주차장 일부라도 개장해야”
김재종 군수 “공공기관이라면 주민 편의 위해 주차장 무료개방 해야”
양윤교 서장 “지금 당장 어렵지만, 모든 대책 총동원에도 해결 안 될 시 협조”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10.08 14:37
  • 호수 16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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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주차타워가 생겼음에도 주말만 되면 여전히 금구천 일대(J마트 사거리~옥천경찰서 앞)는 불법주차 대란으로 몸살을 앓아 옥천경찰서 주차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군의회에서 옥천경찰서 주차장 개방을 요구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변한 건 없었다(옥천신문 2021년 8월27일 1604호 ‘“불법주차 강력 단속 필요”…옥천경찰서 주차장 주민개방 요구’ 기사 참고). 전면 개방이 어렵다면 일부 개방이라도 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지만 옥천경찰서는 수사가 진행되는 공간의 특수성을 이유로 개방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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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꺼 2021-10-13 10:52:23
주말에 경찰서 직원들 출근도 안하는데 주민을 위해서 주차장 개방을 안해주냐? 경찰서 직원 월급을 누구돈으로 주는데 니네 노는날 주차장 개방을 안해주냐고. 말이되냐. 민중에 지팽이 맞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