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 조헌 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 호국충절 뜻 기려
중봉 조헌 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 호국충절 뜻 기려
제 46회 중봉충렬제, 지난 달 30일부터10월1일까지 이틀간 개최
코로나19로 제한된 인원 속 추모제향, 추모대제 등 핵심 행사만 진행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0.08 14:08
  • 호수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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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년, 풍전등화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섰다 순절한 중봉 조헌 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를 비롯한 의승병의 충절을 기리는 제46회 중봉충렬제가 옥천군과 옥천문화원 주최로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번 중봉충렬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음복회 등 각종 연계행사는 취소하고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주요 행사만 진행됐다.올해 중봉충렬제는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중봉유적순례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9월30일 오전 9시30분 이원중학교 3학년 전교생 18명이 옥주문화동호회원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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