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린 신활력플러스, ‘옥천의 주체들 연결하는 판을 만들자’
닻올린 신활력플러스, ‘옥천의 주체들 연결하는 판을 만들자’
주민조직-중간지원조직-행정, 3박자 갖추기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기대
“먹거리복지협의체, 푸드플랜 2기 수립·농촌협약 공모 같이 고민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0.08 14:20
  • 호수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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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먹거리 복지를 실현할 주민조직 구성을 앞두고 워크숍이 진행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사전워크숍에 참여한 추진위원회는 옥천군(행정)-농촌활력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주민조직) 3박자를 갖춰 지역 ‘먹거리 복지’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할 추진단은 올 연말까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국장과 사무원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농촌활력지원센터 내 사무국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별도의 주민조직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전워크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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