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에서 배우는 사회복지 현장
학교 밖에서 배우는 사회복지 현장
9월16일, 사회복지 이해 교육 프로그램 열려
베트남 전통모자 꾸미고 통합복지센터 견학까지
  • 박지원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08 13:25
  • 호수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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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이하 지용학당) 학생들이 교과서 너머의 사회복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6일,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 이해 교육인 ‘세계시민학교 옥천군편’이 통합복지센터 5층 교육실에서 열렸다. 옥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건가다가센터)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용학당 소속 군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가 제작한 ‘우리를 위한 나의 꿈’이라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영상은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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