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육수당 확대에… “옥천도 양육수당 확대하라” 목소리
대전 양육수당 확대에… “옥천도 양육수당 확대하라” 목소리
대전시, 만 3세까지 총 1천80만원 양육기본수당 지급 발표
빨대효과로 옥천군 인구 5만명 유지 ‘빨간불’ 켜져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0.08 11:32
  • 호수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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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부터 태어나는 아이에게 만3세까지 매월 3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인구정책 일환으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기존 수당을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꺼내든 것이다. 이에 인구 5만명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옥천군의 인구 정책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옥천 역시 양육수당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달 14일 대전시는 내년부터 대전에서 출생한 아이가 만3세가 될 때까지 3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1천8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전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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