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대사의 뜻을 기려 국난극복에 기여하는 불교가 되길”
“영규대사의 뜻을 기려 국난극복에 기여하는 불교가 되길”
영규대사와 의승병 재평가 통해 옥천을 호국의 고장으로불교도 사회참여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해야
가산사 한지원 신임 주지스님
  • 박성배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01 14:09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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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답양리 골짜기길을 따라가면 ‘대한불교조계종 호국불교승병단 승병무예총본산’이라는 강렬한 문구의 안내판을 만나게 된다.720년 신라 화운 스님이 창건하고,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기허당 영규대사와 중봉 조헌 선생이 승군과 의병을 일으켜 훈련하였던 호국도장으로 유명한 사찰 가산사.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호국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호국불교의 대표적인 사찰로 발돋움 하고자 지난 8월19일 새로 임명된 한지원스님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았다.“전임 주지스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갑자기 문중의 뜻을 받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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