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정 마을제’, 청성서 기리는 광복의 의미
‘기유정 마을제’, 청성서 기리는 광복의 의미
청성 거포리 출신 기유생들로부터 시작…2대·3대로까지 전통 이어져
고령·타지생활 등 존폐 위기, 지자체의 관리 필요할 것으로 보여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10.01 13:34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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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열기가 뜨거웠던 이원·군서·청산면에서는 매해 만세운동과 광복절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던 가운데, 청성면에서도 마을주민들이 조국 광복을 기리는 마을제(祭)를 지내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못해도 60~70년 동안 이어진 마을제는 주민들의 고령으로 존폐 위기에 선 상태로, 지자체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지난 8월15일 청성면 거포리 마을주민들이 광복절을 맞이해 ‘기유정(己酉亭)’에서 조국 해방과 광복을 기리는 제사를 지냈다. ‘기유정(己酉亭)’은 거포리 마을주민 중 기유생(1909년생) 18명이 조국 광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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