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에 잦은 비까지...올해도 ‘흉년’든 감 농가
냉해에 잦은 비까지...올해도 ‘흉년’든 감 농가
‘영하20도’ 겨울 한파 영향...일부 나무 고사하기도
봄철 저온피해에 9월초 잦은 비 내리며 열매 다수 ‘낙과’
지난해 이어 올해 감·곶감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0.01 13:24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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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 감 농가에 ‘흉년’이 들었다. 지난 겨울 강추위에 타격을 입은 데다, 봄철 저온피해와 지난달 잦은 비까지 겹친 탓이다. 농가들은 열매가 달리지 않거나, 달린 열매마저도 모두 떨어진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에 올해 감과 곶감 가격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농가들은 올해 전국적으로 감 수확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겨울 영하20도까지 떨어졌던 ‘한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일부 농가들은 감나무가 ‘고사’해 베어내기까지 했다. 안내감작목반 이병준 반장(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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