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2주년 특집]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 청년 공공 일자리도 필요하다”
[창간32주년 특집]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 청년 공공 일자리도 필요하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01 13:11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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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행복일자리 사업이 공공근로 사업의 확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면 청년희망일자리는 이에 더해 ‘성장할 수 없는 일자리’라는 평가도 나온다. 군민행복일자리가 1년 단기 일자리라면 청년희망일자리는 3개월 초단기 일자리다. 3개월 간 공공일자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일의 가치나 경험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청년희망일자리 참여자의 일은 복사와 문서철, 자료정리 등 단순 업무 보조에 치중돼 있다. 공공 영역에서부터 청년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청년 당사자 조직에서 나오는 이유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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