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2주년 특집] 급한 불 끄기식 공공일자리, 질적 전환 필요
[창간 32주년 특집] 급한 불 끄기식 공공일자리, 질적 전환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01 10:05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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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일자리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작은 도서관 운영 도우미, 마을 돌봄 교사, 장애인 인권활동가 등 사회적 안전망을 넓히는 공공일자리 필요성이 여러 차례 제기 됐지만 1년 단기 일자리인 ‘군민행복일자리’로 급한 불 끄기식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뽑는 예산은 있지만, 사람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로 나가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관련기사 별지 2~4면 ‘공공일자리 특집호’ 인터뷰 참고)3개월 단위로 선발돼 단순 업무보조에 투입되는 ‘청년희망일자리’ 역시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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