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고장 누적 확진자 수가 80명대를 돌파했다.
건설 현장 직원 옥천81번(60대)은 20일 대전 확진자와 접촉 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 가족은 1명으로 신속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옥천82번(10대 이하)은 옥천7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확진으로 추가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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