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복성 의원 의정활동 평가] 행정가 출신 군의원, 경력 살린 군정 감시
[ 추복성 의원 의정활동 평가] 행정가 출신 군의원, 경력 살린 군정 감시
행정과 농정 분야에 관심 기울인 입법 활동 펼쳐
퇴직공무원 지원 조례 추진해 비판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9.17 14:50
  • 호수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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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복성 의원은 8대 의회에서 유일한 공무원 출신으로, 37년의 경력을 살린 높은 행정 이해도를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견제 감시 역할에 강점을 보였다. 대표발의한 조례 역시 행정 영역에 특화된 것들이 다수로, 행정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요소를 줄이려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다만, 때로는 행정중심적 의사결정으로 여론과 동떨어져 비판을 받기도 했다.추 의원은 9월 기준 20건 조례를 대표발의 하며 꾸준한 입법활동을 이어갔다.행정가 출신답게 입법활동에서도 행정영역의 비효율이나 비합리적인 요소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엿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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