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철 의원 의정활동 평가 ] 농민 출신 군의원, 농업 의제 목소리
[ 손석철 의원 의정활동 평가 ] 농민 출신 군의원, 농업 의제 목소리
완전공영제 신안군 견학이어, 버스 공영제 도입 촉구
농민수당 등 언급했지만 입법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9.17 14:50
  • 호수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석철 의원은 농민 출신 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해 농업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8대 의회 입성 이후 첫 군정질문으로 ‘농산물 최저가 보상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한편 충북도보다 앞서 옥천형 농민수당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수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옥천버스에 대한 군의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하는 한편 버스 공영제 전환 역시 필요하다고 봤다. 다만 의정활동을 대표할 뚜렷한 핵심 조례는 제정하지 못해 한계로 남았다.손 의원은 2018년 9월 ‘농산물 최저가 보상제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첫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이후 옥천군이 ‘농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