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연합회 동이면회 임원진 갈등… ‘비대위’체제 전환
귀농귀촌인연합회 동이면회 임원진 갈등… ‘비대위’체제 전환
임원진 3명 사퇴… 사인 간 갈등이 연합회 불화로 번져
내년 1월 새 집행부 출범… “하루빨리 안정화 시킬 것”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9.17 13:38
  • 호수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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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연합회 동이면회 내 임원진 간의 갈등이 불거지며 3명이 사퇴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동이면 회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사태를 수습하는 모양새다. 특히 사퇴한 임원들은 옥천군귀농귀촌인연합회에서 맡고 있던 사무국장과 감사 등의 직위도 박탈당했다. 이에 연합회는 하루빨리 인력공백을 메우고 조직을 정상화해 귀농귀촌인 유입·정착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귀농귀촌인연합회 동이면회 장영득 회장을 비롯한 김서헌 총무와 조기현 감사는 지난 9월1일 각자의 자리에서 사퇴했다. 이들은 개인 간의 갈등이 연합회 불화로 번지며, 조직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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