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가장 안전한 공간은 학교, 등교 수업 계속돼야”
“코로나19 속 가장 안전한 공간은 학교, 등교 수업 계속돼야”
  • 진행 이현경 기자 / 정리·사진 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9.10 11:24
  • 호수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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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지는 상황 속 학생들의 삶은 어땠을까? 학생들은 어떤 변화를 느꼈을까? 옥천신문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난 4일 옥타브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담회에는 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를 처음 겪으며 발생한 수업결손 등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우울감 증가, 기초학력 감소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수업 뿐만 아니라 동아리 등 여러 활동에서 제약이 심해졌다고 여겼다. 학생들의 일상의 회복과 유지를 위해서라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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