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된 고향서 바라봤던 청풍정, 벽화로 재탄생
수몰된 고향서 바라봤던 청풍정, 벽화로 재탄생
도립대-평생교육원 연계 ‘공공미술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수료생 현장실습

읍 하삼마을 벽화의뢰…지역특색 담긴 벽화 호평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9.10 11:14
  • 호수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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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벽을 가득 채운 벽화들이 우리지역 주민들의 손에서 탄생했다.지난 5일 읍 삼청리에 위치한 하삼마을경로당 근처 담벼락에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이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마을환경개선 공공미술(벽화)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한 주민들이 직접 벽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해보는 실습 현장이었다.‘마을환경개선 공공미술(벽화) 전문가 양성과정’은 충북도립대학교와 평생교육원이 함께 구성한 수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공미술(벽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수업을 한 뒤 이달 초까지 약 한 달간 현장실습에 나섰다.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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