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해 만든 ‘행복마을학교’, 지역 공동체 중심에 서다
폐교 활용해 만든 ‘행복마을학교’, 지역 공동체 중심에 서다
지난달 16일 경남 행복마을학교 박경화센터장 비대면 강연 진행
옛 구암남중에 자리한 행복마을학교, 학교연계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9.03 13:36
  • 호수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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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행복교육네트워크(공동대표 박영웅, 오정오)가 준비한 교육강연이 3번째를 맞았다. 이번 강연은 폐교를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해 옛 도심을 살려낸 경남 행복마을학교의 사례가 우리지역 주민과 만났다. ‘경남 행복마을학교, 아이들도 마을 시민들도 배움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행복마을학교 박경화 센터장이 비대면(Zoom) 강연을 진행했다. 청소년 공간, 교육공간의 필요성은 우리지역내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경남도 사례를 통해 지역 교육공간이 지역 교육환경을 어떻게 비옥하게 하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당초 현장 강연이 계획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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