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식당·이원양조장, 소상공인 롤모델 되어줄 ‘백년가게’ 선정
문정식당·이원양조장, 소상공인 롤모델 되어줄 ‘백년가게’ 선정
옥천읍 60년 넘은 중식당 문정식당, 이원면 90년 넘은 이원양조장
군 내 백년가게 7개로 늘어
  • 이상현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27 14:00
  • 호수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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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에 ‘백년가게’ 2개가 더 탄생했다. 옥천읍 ‘문정식당’과 이원면 ‘이원양조장’이다. 백년가게란 100년 이상 유지되기를 바라는 가게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옥천의 백년가게는 7개로 늘어났다.이전까지 옥천 내 백년가게는 ‘일미해장국’, ‘풍미당’, ‘옛장터숯불갈비’, ‘경진각’, ‘명륜당서점’이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이 직접 신청하거나, 20년 넘은 가게의 국민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대출 금리 우대, 홍보 지원, 컨설팅 등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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