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건강, 채식으로 맛있게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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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옥천 농산물로 만드는 채식요리교실’ 진행
가지밥·가지전 레시피 배우며 채식과 가까워지는 시간 가져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8.27 11:31
  • 호수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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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곳곳에 구수한 가지밥 짓는 냄새와 노릇노릇 가지전 부치는 소리가 피어올랐다.25일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과 소금쟁이 책방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옥천 농산물로 만드는 채식요리교실’이 열렸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을 지키기는 방법으로 채식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속,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해 채식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본래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 참가자들이 모여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강의를 시청하며 각자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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