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통합복지센터가 25일 ‘2021 도정혁신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합복지센터 내 입주한 복지시설들이 장소를 옮긴 후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이 유효하게 작용했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과 실내놀이시설이다. 4월 통합복지센터가 문을 연 이래 4천명이 넘는 이용자가 장난감 도서관을 찾았다. 옥천군에 따르면 7월 한 달에만 이용인원이 1천366명으로 이는 지난해 7월(276명) 대비 390% 증가한 수치다.시니어클럽 도란도란 할매식당과 옥천지역자활센터 카페프란스 역시 지난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