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도쿄 패럴림픽 ] 증약초·옥천여중 출신 탁구 국가대표 이근우 선수 활약 기대
[ 2020 도쿄 패럴림픽 ] 증약초·옥천여중 출신 탁구 국가대표 이근우 선수 활약 기대
  • 유하빈·이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27 10:55
  • 호수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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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이 지난 24일 개막한 가운데 우리고장 출신 탁구 국가대표 이근우(52. 장수군청) 선수가 출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이근우 선수는 6체급 여자 단식과 6~8체급 단체전에 출전한다.4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이근우 선수는 군북면 자모리에서 자라 증약초와 옥천여중을 졸업했다. 현재 장수군청 소속인 이근우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2013),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2014),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2015), 제36회 전국장애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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