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지사협, 이번엔 생필품 꾸러미 전달
안남 지사협, 이번엔 생필품 꾸러미 전달
지난 5월 시작된 건강즙 나눔 사업 이어 신사업 발굴
17일 대청농협과 업무협약, 민관 함께 이웃사랑 실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20 14:10
  • 호수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남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이번엔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꾸러미 사업을 진행한다. 면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건강즙을 지원하는 ‘몸 튼튼 건강즙 나눔데이’ 사업에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두번 째 사업이 시작된 셈.안남면 지사협(위원장 윤은영·민간위원장 전노식)은 지난 17일 대청농협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청농협은 이달부터 매월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대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원받은 물품을 토대로 안남면 맞춤형복지팀과 안남면 지사협이 꾸러미를 구성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