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만나요” 옥천 문화재 야행 9월에서 10월로 연기
“가을밤에 만나요” 옥천 문화재 야행 9월에서 10월로 연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축제 일정 연기 결정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8.20 14:08
  • 호수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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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읍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옥천 문화재 야행’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오는 10월 8일, 9일로 연기됐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옥천 야행 행사는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지역문화 콘텐츠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 관람, 공연, 전시, 체험 등 이색적인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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