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참전·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옥천군, 참전·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지자체 수당 16만원으로 인상, 조례 개정안 입법 예고
각 유공자에 대한 형평성 있는 예우하기 위한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8.20 14:02
  • 호수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부터 우리 군 참전·독립유공자 수당이 기존 월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옥천군이 참전·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 때문. 군은 이번 보훈명예수당 인상으로 보다 형평성 있는 유공자 예우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옥천군은 지난 10일 참전유공자 및 배우자, 독립유공자 및 유족, 전몰군경 유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참전유공자 수당은 기존 월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전몰군경유족 수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