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개정 원년 옥천주민자치 기획 - (1)옥천읍] 첫발 뗀 읍 주민자치회, 민·관 관계 설정과 다양성 담보가 관건
[지방자치법 개정 원년 옥천주민자치 기획 - (1)옥천읍] 첫발 뗀 읍 주민자치회, 민·관 관계 설정과 다양성 담보가 관건
도입 초기 정체성·관계 설정 중요해
청소년·장애인 등 주민도 포용해야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20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우리 고장에도 주민자치회가 하나둘 만들어지고 있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내 현안을 발굴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이전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치기구가 있었지만, 권한과 예산 등 한계가 있어 실제 지역 문제를 다루고 해결할 주체가 될 수는 없었다. 이번 주민자치회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다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해결할 과제도 많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자치회. 지역별 현안과 함께 주민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9회에 걸쳐 보도한다. 해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