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궁사, 이원중 양궁부 옥천 양궁 명맥 잇기 위해 정조준!
4명의 궁사, 이원중 양궁부 옥천 양궁 명맥 잇기 위해 정조준!
이원중 궁사 김택중·진우석·금왕산·이풍건
올해 전국·도 대회서 옥천 양궁 명성 뽐내
‘김우진 선수’ 스승 이범열 감독이 지도 중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08.20 11:14
  • 호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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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이자 롤모델인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들려왔음에도 묵묵히 활시위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앞으로 옥천 양궁의 명맥을 이어나갈 유망한 궁사들인 이원중(교장 유영철) 양궁부 김택중, 진우석(이상 중3), 금왕산, 이풍건(이상 중1) 선수. 전교생이 50명이 채 안 되는 소규모 학교에서 네 명이나 활을 잡고 여전히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경북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이원중은 단체종합 2위를 기록했고, 김택중 선수는 개인종합 1위를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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