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금의환향에 양궁장·실업팀 조성 다시 꿈틀
또 한 번 금의환향에 양궁장·실업팀 조성 다시 꿈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08.20 11:12
  • 호수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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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출신 김우진 선수, 홍승진 감독(이상 청주시청)이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의환향하자 군 내 양궁장 건립과 양궁 실업팀 창단 필요성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은 군 내 양궁장 건립을 반기는 한편 실업팀 창단을 두고는 운영비와 선수영입 등 현실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 김우진·홍승진 “양궁장 활용도 높아야” 한 목소리세계 유수의 양궁 선수들이 나고 자란 곳임에도 국제규격을 갖춘 양궁장이 없어 그간 군 내에서는 양궁장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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