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유실된 임시 다리에 ‘섬 아닌 섬’이 된 마을
집중호우로 유실된 임시 다리에 ‘섬 아닌 섬’이 된 마을
마을 간 유일한 농로인 다리,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유실에 주민들 발 동동
대청댐 이후 높아진 수위에 따른 피해임에도 수자원공사는 묵묵부답… 군 “금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 신청”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08.13 13:17
  • 호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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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지오리의 한 마을에서 농경지로 통하는 다리(세월교)가 지난달 내린 폭우에 유실돼 농사길이 막혔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해당 다리는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침수와 유실을 거듭해온 잠수교로 대청댐 건설 이후 높아진 수위에 따라 설치됐다. 이에 면 차원에서 자체 예산을 반복적으로 쏟아 부어 임시방편으로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세월교는 군북면 지오리 용목마을 앞들에서 서화천을 가로질러 둥그재들에 위치한 농경지로 드나드는 유일한 통로다. 논과 밭을 둔 농민들이 주로 이용해왔지만 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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