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로 한식만 만든다? 꽃 인절미·샐러드 부케 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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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마을아카데미 요리 수업 진행
푸드 마일리지 ‘0’에 수렴하는 요리법, 남녀노소 모두 ‘긍정적’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8.13 13:08
  • 호수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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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푸드 마일리지란, 먹거리가 생산자 손을 떠나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다. 푸드 마일리지가 클수록 먼 지역에서 수입한 식품을 더 많이 먹는다는 의미다. 우리 밥상 위에 우리고장 먹거리로 꾸리겠다는 ‘당연한 전제’는 이미 깨진 지 오래다. 이 전제를 이어붙일 만능접착제는 결국 마을에 있다. 푸드 마일리지를 반영한 ‘우리고장 먹거리 밥상’ 패러다임 전환은 가능할까. 그 물음에 우리고장은 어떻게 해답을 찾아가고 있을까. 올해 선정된 마을아카데미 13곳 중 여섯 번째 배움터 ‘함께 요리하는 행복한 밥상’ 마을아카데미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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