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도 있다 4인의 ‘라켓소녀단’
청산에도 있다 4인의 ‘라켓소녀단’
코로나 확산세에 전국대회 무더기 취소 및 연기에도 맹훈련 중인 청산중·고 배드민턴 선수들
청산고 김민경, 청산중 윤지연·전민영·이가영 선수, 박미숙 코치를 만나다
  • 박선웅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13 12:55
  • 호수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 _ 1.5m 높이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시속 300km에 가까운 셔틀콕을 주고받는 배드민턴 경기. 대중화된 스포츠인 배드민턴은 최근 SBS드라마 <라켓소년단>과 도쿄올림픽 등으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옥천에도 올림픽을 꿈꾸며 <라켓소년단>처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네 명의 ‘라켓소녀단’이 있다. 이들은 청산중학교(교장 이성희) 3학년 윤지연, 전민영, 이가영 세 명과 청산고등학교(교장 한상현) 1학년 김민경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전지훈련도 연습경기도 하지 못하고 전국대회가 취소되거나 기약 없이 밀리는 상황...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