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앞에 찾아오는 옥천 복숭아 ‘라이브커머스’
내 눈앞에 찾아오는 옥천 복숭아 ‘라이브커머스’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상생상회와 옥천살림, 안남면 복숭아 농가 뜻 모아
7~8초마다 복숭아 1박스씩 팔려
  • 박선웅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13 11:35
  • 호수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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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명의 소비자가 안남면 화학리 수일마을을 ‘찾았다’.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이 아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수일마을 복숭아 농가와 이어졌다. 1시간가량 방송에서 준비된 2kg 복숭아 723박스를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라이브커머스는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상생상회(단장 조혜원)와 옥천살림협동조합(이사장 신한중), 수일마을 복숭아 농가가 함께 진행했다. 7월27일 방송을 진행한 김채윤 쇼호스트는 복숭아밭에서 복숭아를 따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시식했고 복숭아를 재료로 한 스무디, 화채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식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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