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처음이지? 청소년이 운영하는 골목식당 ‘밥 먹으러 오슈’, 성공적!
장사는 처음이지? 청소년이 운영하는 골목식당 ‘밥 먹으러 오슈’, 성공적!
옥천여중 2학년, 메뉴선정·요리·서빙·판매까지… ‘옥이네식당’ 점심 매출 직접 올려
프로그램 기획 맡은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 이훈 pai@okinews.com
  • 승인 2021.08.13 11:23
  • 호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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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면서도 먹고 싶었어요.” (이효선, 옥천여중2)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손님에게 내는 음식을 만들면서 본인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그 식당은 무조건 성공한다고. 그렇다면 이효선 학생을 비롯한 옥천여중 2학년 서연서, 김예빈, 조순영, 박지연 학생이 운영하는 청소년 골목식당 ‘밥 먹으러 오슈’는 성공적이었다.지난달 23일, 30일 옥이네식당에서는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가 기획한 청소년 골목식당 ‘밥 먹으러 오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당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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