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생긴 물놀이터, 옥천도 적극 고민 할 때
금산에 생긴 물놀이터, 옥천도 적극 고민 할 때
금산군 17억원 투자해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옥천군·옥천군의회 필요성 공감, 구체적 논의 이어질까
  • 박선웅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8.13 10:12
  • 호수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해 여름마다 ‘공공형 물놀이터’ 필요성이 우리고장에서 나온 가운데 옥천보다 앞서 도심 속 물놀이터를 조성한 금산군 사례가 눈길을 끈다. 금산군은 17억원(도비 3억원, 군비 14억원)을 투자해 ‘아인수림공원 스마트·물놀이 시설’을 완공한 것.이웃 금산군 사례가 아니더라도 성남시, 수원시, 진천군 등에서 공공형 물놀이장을 도입해 여름철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놀거리를 보장한 만큼 옥천에서도 조속히 물놀이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016년 8월5일 옥천신문 ‘남들도 다 하는 물놀이장, 우리라고 못할까’ 기사 참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