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사 사별연수] ‘느슨한 공동체’가 마을을 살린다
[옥천신문사 사별연수] ‘느슨한 공동체’가 마을을 살린다
배바우공동체 송윤섭 전 대표 ‘주민자치의 이해’ 강연
“다양한 주민 모인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 문제 풀어나가야”
  • 글 박수지·사진 유하빈 sz@okinews.com
  • 승인 2021.08.06 13:31
  • 호수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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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지난 4월26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을 공부하는 사별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별연수를 통해 옥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옥천주민과 독자께 한 발 더 다가가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6일에 ‘주민자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강연은 배바우공동체 송윤섭 전 대표가 맡았습니다. 당시 내용을 간추려 싣습니다.배바우공동체 송윤섭 전 대표는 완벽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느슨한 공동체’가 마을과 농촌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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