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는 용수 공급에 농민들 ‘우왕좌왕’
예고 없는 용수 공급에 농민들 ‘우왕좌왕’
‘급수 준비 시간 필요해’ 공급일정 사전 공지 필요성 제기
농어촌공사, ‘유동적 저수율 탓 사전 공지 어려워 … 스마트폰 급수 확인 시스템 준비 중’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8.06 13:25
  • 호수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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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공급일정을 사전에 농민에게 공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용수가 공급되는 시점을 알아야 급수 준비를 하고, 그에 맞춰 농사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안남면에서 밀과 벼농사를 하는 농민 A씨는 하마터면 한해 농사를 망칠 뻔했다. 지난달 22일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용수가 공급되는 와중에도 논의 수문을 닫고 있던 것이다. A씨는 급수가 시작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수로감시원의 연락을 받아 뒤늦게 논에 물을 댈 수 있었다.A씨는 “벼이삭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인데 예고 없이 갑자기 용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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