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주거 안정과 함께 산단 활용해 고용 창출로 이어져야”
“청성 주거 안정과 함께 산단 활용해 고용 창출로 이어져야”
강호연 경제개발국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06 11:21
  • 호수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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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강호연(59) 경제개발국장은 공직생활 30년의 경력을 살려 경제개발국의 현안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공모 사업 등에 적극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사업들이 모여있는 경제개발국의 수장을 맡게 된 점에 중압감을 상당히 느끼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펴겠다는 목표다.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된 ‘안남 태양광 난개발 반대운동’은 주민은 물론 행정기관에도 많은 교훈을 남긴 사례라고 평가했다. 인허가 과정에 있어 주민들의 생활권이 침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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