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구 축소위기”에 옥천·영동 공동 대응
“도의원 선거구 축소위기”에 옥천·영동 공동 대응
영동군 청원 시작으로 옥천군도 동참, 총 5만명 청원 목표 … 군의회 건의문 채택 협조 구해 전방위 노력, 9월 중 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06 11:21
  • 호수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과 영동군이 도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방선거가 1년이 채 안 남은 상황에서 헌재 판결에 따라 선거구가 1개로 준다는 위기감이 고조돼서다. 양 지자체는 국회 정책개혁특별위원회가 개최되는 9월 중으로 총 5만명의 청원을 받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영동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영동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동 제2선거구(용산·심천·용화·양산·학산·황간·추풍령·매곡·상촌면)가 헌재 판결인 인구편차 3대1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