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최초 면단위 소멸 막기 위한 연구모임 추진
충북도 최초 면단위 소멸 막기 위한 연구모임 추진
면단위 농업가구 대상 매월 출산·양육 월정수당 시범 지급 계획
7월 중간보고, 제도화 위한 조례 제정·예산 확보 과제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06 11:06
  • 호수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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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단위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 속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자 충북도의회 박형용 의원이 연구모임을 통한 월정수당 개념의 출산·양육 정책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시적 지원에 불가한 기존 출산 장려금과 축하금 형태의 정책보다 한 아이가 마을에서 태어나 성인으로 독립하기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박형용 의원 “면내 아이 출산-돌봄 가능토록 지역사회 제도 구축 목적 연구모임 진행”지난 7월 발표된 ‘충북 농촌인구 증가를 위한 연구’ 중간보고서에서는 2019년 옥천군 합계출산율이 0.957으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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