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61번째 확진자(20대 여성)는 군내 A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원어민 교사로 방학 기간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20일 서울마포구 확진자와 함께 태안 지역을 방문했다. 이후 접촉자 통보에 따라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후 6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 보건급식팀 장영희 팀장은 "해당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와 수업을 나가던 학교 전부 방학 기간이었고 동거가족이 없어 접촉자는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