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다치며 놀아야 한다”
“아이들은 다치며 놀아야 한다”
13일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강사로 나선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씨
“어린이는 놀이탐험가,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환경 마련해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7.23 14:41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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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동체 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연수에서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씨가 ‘어린이, 놀이, 놀이터를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편해문 디자이너는 순천 기적의 놀이터를 비롯해 시흥시 숨쉬는 놀이터 총괄 디자이너 등 여러 지역의 놀이문화·놀이여건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편해문 디자이너는 ‘놀이’를 ‘자유로움’이라고 정의했다. 어른이 주도하는 게 아니라 아동이 아동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노는 게 중요하다는 것. 아동은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서 선택권을 보장받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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