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회관에 울려 퍼진 청아한 목소리…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지역 예선
관성회관에 울려 퍼진 청아한 목소리…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지역 예선
코로나로 지난해는 대회 취소 … 아쉬움 날려버린 무대 한마당
삼양·안내·장야·군서초 본선 진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07.23 14:42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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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많이 했는데 실력은 그만큼 발휘를 못 한 것 같아 아쉬워요.” (증약초 3학년 김서윤)“전체적으로 만족해요. 좋은 성적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내초 6학년 육성재)합창을 마치고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예선장을 빠져나온 아이들의 표정은 희비가 엇갈렸다.여기서 선발돼야만 오는 9월3일 예정인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지난 16일 옥천문화원 관성회관에서는 군 관내 초등학교 7개팀, 총 75명이 참여한 제13회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본선 무대로 향하는 지역 예선이 열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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