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인터뷰] “학교 살리기 위해 광역·기초 지자체와 통합교육추진단 결성 검토하겠다”
[김병우 교육감 인터뷰] “학교 살리기 위해 광역·기초 지자체와 통합교육추진단 결성 검토하겠다”
청성초는 작은학교 살리기 선진사례, 전폭적 지원 계획
옥천군 교육주택조성사업 시 안내초 관사터 활용 가능
“학생 참여형 놀이터 조성사업 확대 계획 수립하겠다”
국제교육원 남부분원 이전 후 교육지원청 공간으로 활용할 것
  • 진행 이현경 / 정리·사진 양수철 / 기록 안형기 lhk@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16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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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1일 진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김병우 교육감은 주민이 나선 청성초 작은학교 살리기 움직임을 선진 사례라고 평가했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필요할 경우 학교 살리기를 위해 도 교육청과 광역·기초지자체가 함께하는 통합교육추진단 결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시대 생태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농촌 학교에 새 바람을 준 만큼 도 교육청은 이에 맞춰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환경교육 △아웃도어교육 등 비전을 제시하며 3선 도전 의지도 내비쳤다. 옥천신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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