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조합원에서 읍 최연소 이장까지 ‘젊은 패기로 봉사하겠습니다’
열혈 조합원에서 읍 최연소 이장까지 ‘젊은 패기로 봉사하겠습니다’
주민 화합 도모하고 장야리 인프라 유치 힘쓸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7.16 14:55
  • 호수 1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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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장야6리 조성민 이장옥천읍 장야6리 더퍼스트이안을 ‘기적’이라 말하는 이들이 있다. 주택조합이 실제 아파트 준공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5%가 채 안 되기 때문이다.순탄치만은 않았다. 조합 탄생부터 입주까지 7년의 세월이 걸렸다. 크고 작은 갈등에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마다 ‘해결사’로 나섰던 이가 있다.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리며 분담금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조합원과 집행부 사이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이다. 우리고장 최초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더퍼스트이안의 초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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