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7번째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57번째 확진자 발생
옥천 56번 감염원 추정, 보건소 “56번 확진 판정 전 격리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7.16 14:32
  • 호수 1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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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군내 57번째 확진자가 9일 발생했다. 옥천군은 옥천 57번의 감염 경로를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옥천 56번으로 보고 있다. 옥천 57번은 옥천 56번과 같은 2201부대 부대원(20대 남성)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복귀일이 겹친 부대원 6명과 함께 지침에 따라 PCR 검사 후 격리 생활관에 배치됐다. 당초 PCR 검사 시 8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옥천 56번이 타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검사결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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